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조성 수혜 기대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부동산 입력 2023-10-27 09:00:00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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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조감도. [사진=DL건설]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인근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수혜가 예상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전시, 회의, 투자를 연계하는 B2B전문 산업지원형 국제컨벤션센터로 건립하고 MICE산업(부가가치가 높은 복합적인 전시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부지면적만 4만5,000㎡에 달하며 2024년 착공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컨벤션센터는 회의 또는 전시회를 전문적으로 개최하는 시설로 규모가 큰 컨벤션센터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고, 박람회가 없어도 꾸준히 방문객이 있는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지역 비즈니스 창출의 핵심 시설이기도 하다.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 경기 고양 킨텍스 등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컨벤션 센터다. 


이처럼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면 지역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지역민들도 반색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새롭게 분양하는 주거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1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조성지 인근인 천안아산역 일대에 공급될 예정인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도 마찬가지다. 입지가 워낙 탄탄한데다 지역 호재까지 풍부해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이 단지는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총 396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쾌적성을 높인 3~4베이 평면에 거실 외 3룸, 2개의 욕실과 드레스룸 등 넉넉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단지 저층에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도 들어서 모든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의 실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 관련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자동차연구원(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천안 불당·아산 탕정)와 천안풍세지구(풍세일반산업단지)가 지정돼 개발 중이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2022 연차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한편, DL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3위로 국내 최정상급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갖췄다. ‘e편한세상’ 브랜드는 국가브랜드 대상 6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했으며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11회 수상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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