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바위역세권지역주택조합, GTX-A 호재 품은 '북한산 엠포레' 공급

S경제 입력 2023-10-23 11:20:16 수정 2023-10-23 12:01: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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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바위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역세권 아파트 ‘북한산 엠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산 엠포레’는 지하 3층~지상 14층, 6개동, 총 29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59A㎡, 59B㎡, 84㎡ 3가지 타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합리적 가격과 발코니 무상 확장 등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전망이다.


단지는 북한산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이 특징으로 사업지 주변에 불광근린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사계절 건강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은평구청, 은평성모병원 등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도보 통학권에 불광초∙중, 수리초, 동명여고 등이 위치해 학군도 우수하다.


특히 독바위역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위치한 연신내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인근 새절역에 서부선 경전철 등 다양한 교통호재를 품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교통 호재 인근 단지들은 출퇴근이나 통학, 광역 노선으로 이동이 수월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며 “’북한산 엠포레’는 GTX와 서부선 간접 수혜 단지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산 엠포레’ 홍보관은 은평구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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