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대전 2023’, 오는 18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

S경제 입력 2023-10-12 08:26:3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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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람㈜이 주최하는 ‘금속산업대전 2023’은 소재, 부품, 장비 및 첨단가공기술의 4가지 카테고리 14개 전문 분야의 전시가 동시 개최된다고 밝혔다. 


‘금속산업대전 2023’는 1989년부터 2023년까지 34년간 개최된 국제적인 무역전시회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코아쇼(자동차부품쇼), 공구 및 용접전, 붐업코리아, 뿌리산업대전 등 4개의 전문 전시회와 1개의 대규모 수출상담회가 동시 개최된다. 또한 수출상담회인 붐업코리아는 전세계 코트라 무역관을 비롯 양질의 바이어 3천명을 모집해여 하반기 최대 규모의 산업전과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걔획이다.


볼트, 너트, 주조, 단조, 레이저, 용접, 도금 등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에 기반을 둔 금속산업대전은 자동차, 조선, 항공, 건설, 전자 등 국내외 산업시장의 최신 동향과 미래지향적 부품 산업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며, 지자체관을 비롯해 해외 단체관과 국내 단체관이 대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관은 티타늄, 파스너 분야등 약 80여 개사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인도관은 소재, 부품 및 설비관련 12개사 베트남 기계, 부품 관련 6개사와 경제사절단이 참한다.


국내에서는 대한민국숙련기술인연합회(회장 배명직)에서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대한민국명장회, ㈔대한민국전승자회, ㈔기능한국인회 4개 기관과 연합해 대규모 부스로 참가한다. 


또한 SBA서울경제진흥원에서 소공인을 비롯한 소기업과 함께 참가하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각 지역별 소공인들의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 전시를 할 예정으로 화성, 시흥, 대전상서, 대전오정, 인천송도, 인천송림, 군포, 전주등 8개 지역 센터에서 참가한다.


여기에 전문 부대행사로 현대차그룹 공익재단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의 자동차 산업 업종별 기술세미나 및 우수개선사례,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에서 다이캐스팅 기술세미나,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과 포스코가 주관하는 Tear Down 세미나가 개최되어 전문적인 기술 세미나를 운영한다. 


한편 ‘금속산업대전 2023’ 참가업체 모집은 완료되었으며, 관람객 및 바이어 모집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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