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우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서 고객대상 시승 이벤트

산업·IT 입력 2023-10-10 15:14:3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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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4 40 e-트론 프리미엄 모델 시승

아우디 Q4 40 e-트론. [사진=코오롱아우토]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는 오는 13일부터 약 1년간 강원도 정선에 있는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아우디 차량 시승 체험 프로그램 그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파크로쉬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특히 파크로쉬가 위치한 강원도 정선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은 아우디 순수 전기 SUV만의 안전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느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평일과 주말, 하루 2회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예약 및 문의는 현장 프론트 데스크에서 가능하다. 시승이 끝난 후에는 파크로쉬 야외 주차장에 위치한 충전소에서 사용한 양만큼의 전기를 충전하고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이번 시승 행사의 차종은 20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 프리미엄 모델이다. 이 모델은 이전 연식 대비 복합 기준 주행거리가 43km 늘어나 총 411km 주행 가능한 모델로, 합산 최고 출력 203마력과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컴팩트한 사이즈의 외관과 달리 중형 SUV에 달하는 휠베이스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여유로운 2열 공간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도 큰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하다. 특히 e-트론 모드가 추가된 버추얼 콕핏 플러스증강 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복잡한 도로환경에서 주행 상황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정보를 얻음으로써 안전성과 편의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눈앞에 펼쳐지는 강원도 정선의 절경과 함께 하는 아우디 Q4 e-트론 시승 체험은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아우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 공식 딜러 코오롱아우토는 현재 대치, 송파대로, 잠실, 서대구, 스타필드 하남 지점에 다섯 개의 신차 전시장을 운용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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