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10월 분양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10월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 작전현대아파트구역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지상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 도보 통학권에 인천성지초, 명현중, 효성고, 안남고, 작전여고, 작전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으며,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와 효성도서관, 계양도서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형마트, 영화관, 계양구청, 계양 경찰서, 한림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 테크노밸리가 위치해 S-BRT 운영 등 서울 도심까지 교통 인프라도 확충될 전망이며,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깝게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 중에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계양구 내 첫 번째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로 공급된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