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출시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사진=헤라]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수분량을 늘려 얼굴 윤곽을 타고 흐르는 수분 빛이 특징이라는 게 헤라 측의 설명이다.
수분감으로 인한 빛이 얼굴에 자연스럽게 반사돼 윤곽을 입체적으로 살려주고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부여해 맑은 피부 결을 연출한다.
메이크업 제품이지만 78%의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하고 식물 유래 플로럴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섬세한 입자가 얇고 가볍게 밀착돼 본래 좋은 피부처럼 표현해주며, 화사한 색상이 피부 톤과 어우러져 더욱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용기 뚜껑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지속 가능성을 고려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용기의 플라스틱도 절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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