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 10월 1일 입주 개시

전국 입력 2023-09-08 10:31:28 김정옥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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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대학생, 청년 등 젊은 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 전경.[사진 제공=BMC]

[부산=김정옥 기자]부산도시공사(BMC)는 부산 서구 아미동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가 지난 1일 서구청으로부터 준공인가르 받아 101일부터 입주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서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부산 서구 아미동 일원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젊은 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추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이 아파트는 아미산, 옥녀봉, 천마산 등에 둘러싸인 쾌적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4개동 767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29~59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기간은 101일부터 1130일까지다.

 

단지 내 부대·복리시설로는 주민운동시설, 국공립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관리사무소, 세미나실 등의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아파트의 세대는 분양 아파트 수준으로 고품질 마감재를 적용하고 넓은 발코니를 통해 서구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 세대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입주민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미4 행복주택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미4부산도시공사.com)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의 네이밍은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선정된 네이밍으로, 입주민들로부터 아파트에 대한 애착과 주인의식을 갖게 된 좋은 취지라는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김용학 BMC 사장은 경동 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의 입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품질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기울여 고객 중심의 품격 높은 주택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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