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하이브리드 액션캠 출시…방수·발열 방지 기능 탑재

산업·IT 입력 2023-09-05 15:34:04 김효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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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팅크웨어]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팅크웨어가 하이브리드 액션캠을 전격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4K 60프레임으로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전방 후면 듀얼LCD 가 부착되어 촬영 현장에서 즉각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54도의 광각 앵글을 활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6축 전자식 보정 센서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자연스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65mm초소형, 114g의 초경량 액션캠으로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며, 빠른 열 방출이 가능한 올메탈 프레임으로 더운 여름철에도 발열 걱정 없이 안정적인 상태로 촬영이 가능하다. 자체 방수 기능과 전용 방수 케이스 사용 시에는 최대 30m까지 방수가 가능해 수상 레저 활동 촬영에도 적합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은 액션캠외에도 모빌리티캠, 바디캠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액션캠으로 1,300 mAh 교체형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최대 150분동안 녹화할 수 있으며,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면 보다 더 긴 시간을 상시 녹화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촬영자의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옷 또는 가방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클립 케이스, 각종 마운트와 연결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 케이스, 최대 30m까지 방수가 가능한 전용 방수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전국에 위치한 7개의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와 택배 수리 서비스를 통해 2년 무상 AS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타임랩스와 슬로우 모션 기법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20MP의 해상도와 최대 8배 확대 가능한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추가로 5GHz내장 Wi-Fi가 탑재되어 있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실시간 녹화되는 영상을 빠르게 확인하고 저장이 가능하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4K 60프레임으로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듀얼 LCD스크린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올 메탈 프레임과 강력한 자체 방수 기능으로 야외 촬영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다양한 환경 속에서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마음껏 촬영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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