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전주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 열어
야놀자 ‘전주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 포스터.[사진=야놀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야놀자는 전주시와 ‘전주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야놀자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전주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여행객 유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놀자의 전문성과 전주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전주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이달 말까지 전주시내 숙소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투숙일 기준 다음달 30일까지 적용 가능하며, 최소 결제 금액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 원 할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렌터카, 기차, 고속버스 등 교통편까지 할인가로 야놀자에서 한 번에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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