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전북현대모터스 명예홍보대사 위촉

전국 입력 2023-08-14 11:34:43 박민홍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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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 날 성황…진안홍삼축제 9월 22일 개막

전춘성 진안군수가 12일 전북현대모터스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진안군]

[진안=박민홍 기자]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프로축구 K리그 전북현대모터스FC를 진안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북현대모터스의 홈경기가 열린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안군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면서다.  

 

이날 행사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허병길 전북현대모터스F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현대모터스FC와 진안군 간 상호발전과 상생, 2023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진안홍삼축제 홍보단 200여명은 오는 9월 22일~24일까지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을 위해 홍삼차 시음회, 룰렛 이벤트, 진안군 마스코트 빠망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원한 홍삼차가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반전 이후 하프타임에는 인상깊은 춤을 추는 관중들에게 ‘진안홍삼 데일리’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축구로 전 세계에 전북을 알리고 있는 전북현대모터스FC처럼 진안군도 홍삼과 홍삼축제로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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