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에 주류 팝업 매장 선봬

산업·IT 입력 2023-08-14 09:05:17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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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시 팝업 매장 외경.[사진=신라면세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에 코냑 브랜드 헤네시의 농구 컨셉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모엣헤네시와 손잡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50번 게이트 앞에 헤네시의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

 

프랑스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그룹의 주요 사업부문 중 하나인 헤네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코냑 중 하나다.

 

헤네시에서 선보이는 팝업 매장은 농구공을 떠오르게 하는 원형 공간으로 디자인돼 인천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농구 게임의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팝업 매장에서는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코냑 헤네시 VSOP(Very Superior Old Pale) 한정판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시음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며, 헤네시 상품을 300달러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헤네시 로고가 새겨진 전용 농구공을 증정한다.

 

팝업 매장은 오는 1018일까지 운영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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