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침수 피해 고객에 ‘긴급 지원 서비스’ 연장

산업·IT 입력 2023-08-11 12:23:51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침수 피해 고객을 위한 긴급 지원 서비스를 오는 18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달 집중 호우에 이어 태풍 카눈으로 인한 추가적인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 안전을 위해 기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연장 실시한다. 이에 따라 볼보자동차 전국 3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차량 내·외관 및 엔진 룸, 주행 및 안전 관련 주요 부품 등의 정확한 침수 피해 상태를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로 인해 유상 수리가 필요할 경우 부품 가격에 대해 최대 300만 원까지 30% 할인을 진행한다. 다만, 기타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 적용은 불가하다. 이와 더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365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통해 차량 견인 및 긴급 구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침수 피해 고객 대상 긴급 지원을 위한 전국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위치는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혹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산업1부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