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제휴점 대상 수수료 50% ↓

산업·IT 입력 2023-08-03 09:39:01 이호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야놀자 CI.[사진=야놀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야놀자는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제휴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야놀자는 8월 한 달간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국 13개 지자체에 위치한 제휴점의 수수료를 50% 인하한다. 해당 지역 내 야놀자 입점 호텔·중소형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 전 제휴점이 대상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제휴점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수수료 인하 정책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제휴점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호진 기자 산업2부

hojinlee9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