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동탄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공동주택 이어 상가도 완판

부동산 입력 2023-07-28 16:31:13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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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금강주택]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강주택은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선보이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가 공동주택에 이어 단지 내 상가까지 완판시키며 연이은 흥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총 1,10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 84㎡, 100㎡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가는 2개 동, 전용면적 32~43㎡ 총 31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 근린생활시설 1동 12호실이, 부출입구 인근에 근린생활시설 2동 19호실이 구성된다.  


먼저 총 1,103세대로 조성되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의 공동주택은 최근 발표된 용인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수혜와 3.3㎡당 평균 1,45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결과 전 가구가 빠르게 완판됐다. 


특히 공 부적격 등으로 진행한 총 7세대 모집(84㎡A 4세대·84㎡B 3세대)의 무순위 청약에서 평균 6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가 꾸준히 이어졌다. 


이후 진행된 단지 내 상가의 경우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져 전 실이 빠르게 완판됐다. 


단지 내 상가는 총 1,103세대의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를 비롯해 주변에는 약 5,000여 세대의 주거수요가 확보돼 있고, 인근에는 초·고교 부지와 대규모 공원이 계획돼 학생, 교직원 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탄탄한 수요가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공동주택과 상가의 연이은 완판을 책임 시공으로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의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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