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네스, 석산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설명회 개최
7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공람 시행
8월 17일 오후 2시 설명회 개최
원주시청.
[원주=강원순 기자] 원주시는 오늘(28일)부터 9월 8일까지 귀래면 귀래리 산47-3번지 일원 ㈜듀네스[구.(주)두원개발] 석산개발사업(토석채취변경허가)과 관련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하여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고자 공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주시청 허가과와 귀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든지 열람 가능하며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듀네스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8월 17일 오후 2시에 귀래면 귀래골 도농교류센터(귀문로 436)에서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환경영향평가서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공람기간 종료 후 7일 이내에 원주시 허가과 또는 귀래면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석산개발사업(토석채취변경허가)은 지역주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이 있는 사업인 만큼 환경영향 저감방안, 주민 안전을 위한 교통처리 대책, 지역의 환경보전방안 등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이 제출되어, 알맞은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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