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수재민에 성금 1억원‧구강관리용품 지원

산업·IT 입력 2023-07-25 14:29:18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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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오스템임플란트는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1억원을 전달하고 8,000만원 상당의 양치키트 1만 세트를 함께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자회사인 오스템파마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청북도 오송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물 난리로 인한 피해가 극심해 긴급하게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며 “이재민들의 고통이 큰 만큼 전국재해구호협외와의 협의를 서둘러 양치키트도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원하는 양치키트는 ‘뷰센 미니치약’과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 그리고 보호용 케이스로 이뤄진 세트상품이다.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는 "잇따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의 뜻을 모아 성금과 기부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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