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로지텍과 컬래버 상품 출시…“트렌디하고 유연한 문화로”
[사진=에어서울]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에어서울은 개인용 전자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 협업해 워케이션(Worcation: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 콘셉트의 ‘WFA(Work From Anywhere) 키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WFA(Work From Anywhere) 키트’는 에어서울 캐리어가 디자인된 파우치 안에 로지텍의 신제품, ‘MX Anywhere 3S’ 무선 마우스와 에어서울 항공기와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에어서울 노트, 볼펜, 폰탭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WFA 키트에는 에어서울 보딩패스로 디자인된 스크래치형 복권, 럭키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당첨자에게는 에어서울 동남아 노선 왕복항공권(2인)이 주어진다.
‘WFA 키트’의 가격은 9만9,900원이며, 7월 20일부터 온라인 편집숍 29CM(이십구센티미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MZ 세대 직장인 중심으로 워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젊은 직장인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는 로지텍과 협업하게 됐다”며, “이번 콜라보를 통해 트렌디하고 유연한 문화를 지향하는 에어서울의 브랜드를 홍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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