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전국 62개 사업장별 '지역사회 공헌사업' 활동 돌입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 개시…지역상생 소통 활성화
한전KPS 전경. [사진=한전KPS]
[나주=신홍관 기자] 한전KPS가 전국 사업장에 걸쳐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돌입했다.
한전KPS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은 2021년도부터 전국 60여개 사업소에서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과제를 발굴해 지역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지역 활성화 및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자체와 복지시설, 중소기업 등과 협업해 지역민 지원에 나서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밀착된 각 사업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맞춤 지원을 하고 있어 수혜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에도 각 사업소의 사회공헌활동 계획서를 받아 심사를 통해 사업을 선정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공헌활동에 선정된 사업은 △원자력정비기술센터 IT 꿈나무 키우기(아동복지시설 공부방 설치 지원) △산청양수사업소 ICT기반 노인 장애인 케어 지원 △서인천사업처 에코체인지 강강살릴래(내 고장 하천살리기) 활동 등 모두 62개 지역 사업장별 사회공헌활동에 약 6억원을 투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우수활동 사례도 발굴해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브랜드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전KPS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고, 그 결과 지난해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및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과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국회의장상 수상, 사회복지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훈 등 다양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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