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미니보험 가입 시 헬스케어 서비스 무료

금융 입력 2023-06-15 19:10:44 김미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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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건수 5,000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여,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 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으로, 가입 시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한다. 납입한 보험료의 10%는 N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가입한 고객에게는 'NH검진케어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NH검진케어 서비스는 맞춤 건강 검진 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전화 상담 서비스로,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저렴한 보험료로 실질적인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당사 최초로 미니보험에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만의 특화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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