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2023 아메리칸 버거위크’ 실시

S경제 입력 2023-06-01 16:19:2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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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오는 21일까지 3주간 ‘2023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육류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들과 함께하는 레스토랑 위크 행사로 매년 개성이 돋보이는 수제버거 매장을 새롭게 발굴해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니즈버거, 러드웨이브, 리버타운버거, 바스버거, 슈퍼두퍼, 양키스버거, 에프터드링크버거, 제스트살룬, 줄라이멧톰, 텍사스로드하우스, 파이어벨, 훌리스 등 총 12개 브랜드 42개 매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 브랜드의 행사 메뉴 주문 시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으며 배달의 민족 배민1으로 주문 시, 배달팁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장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 하인즈 케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이제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시는 아메리칸 버거위크가 일곱 번째로 돌아왔다”며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메뉴를 선보이는 이번 버거위크를 통해 미국산 육류를 사용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 버거 브랜드를 만나 보시고 다양한 혜택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는 SNS 채널을 통해 버거위크 기념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소비자 대상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메리칸 미트스토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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