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프리테일, 케이그룹과 알리바바 명품 판매 업무협약 체결

S경제 입력 2023-05-28 09:20:00 수정 2023-05-30 10:32:3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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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김익희 지에프리테일 대표, 고현규 케이그룹 대표

해외 유명 럭셔리브랜드 유통 전문 기업 지에프리테일이 케이그룹과 알리바바에서 명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에프리테일이 명품 라인을 공급하고 케이그룹이 지에프리테일과 알리바바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로 원활한 명품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에프리테일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11월 광군제 행사부터 본격적으로 명품 판매를 론칭할 예정”이라며 “중국 내수시장의 수요 다각화에 따라 꾸준하게 사업 확장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에프리테일은 해외 유명 브랜드 유통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를 국내에 론칭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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