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효성첨단소재의 친환경 기술 '비주얼 아트'로 재탄생

산업·IT 입력 2023-05-09 10:05:47 수정 2023-05-09 10:47:32 박세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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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성]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효성은 첨단소재가 MZ 작가들의 손에서 시각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9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가 대중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작품 선정을 완료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월 픽스필즈(Pixpills, 시각예술 분야 아티스트 온라인 공모 플랫폼)를 통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제품, 비전을 주제로 한 비주얼 아트 공모전을 진행했다. 60여 명의 작가가 공모전에 참여해 이중 최우수작 16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Discover New Safety & New Comfort through Future Materials"이다. 효성첨단소재의 지향가치인 안전성, 지속가능성, 친환경, 미래지향성 등을 비주얼 아트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작품 선정에는 픽스필즈, 효성, 효성첨단소재가 함께 참여했다. 효성첨단소재의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면모를 친근하고 유쾌하게 알리는 것에 방점을 뒀다.

 

선정된 효성첨단소재 비주얼 아트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진행하는 효성첨단소재 팝업스토어(Hyosung Creative Lab)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선정작 16점을 포함하여 총 5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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