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어르신 위한 효사랑 행사 이어져

전국 입력 2023-05-08 17:12:22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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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홍농읍 '음식 대접하기' 등

법성면이 어르신들에게 연예인 초청 효도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위안잔치 등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실천행사가 이어졌다고 8일 밝혔다.

읍면 사무소를 비롯한 사회단체는 어르신들에게 꽃을 달아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6일 법성면에서는 법성포청년회 주관으로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지역 어르신 800명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점심 식사, 큰절 올리기, 연예인초청 등 효도 잔치가 진행됐다.

홍농읍 진덕리는  청년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한마음 잔치가 열린데 이어, 7일에는 홍농읍 한마음공원에서 성산리 주민들이 15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꽃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강종만 군수는 "고생하신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는 마땅히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하게 살 수 있는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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