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역 인근 아파트·오피스텔 ‘인덕원역 씨엘로’ 분양 중
인덕원역 씨엘로 투시도. [사진=송정종합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송정종합건설은 인덕원역 역세권 입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쓰리룸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인덕원역 씨엘로’가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덕원 4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로 전용 75.86~84.07㎡, 최고 높이 11층이며 지상 2~7층은 주거용 오피스텔(12실), 지상 8~11층 소형 아파트(도시형 생활주택, 8세대)로 구성된다.
총 20세대 3베이 쓰리룸 구조, 화장실 2개, 다용도실 1개, 시스템에어컨, 풀옵션, 한 층에 2가구씩으로 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좌우측으로 세대가 들어선다. 여기에 전세대 학의천 조망이 가능하며, 엘리베이터, 자동문, 보안시스템,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해 기본 옵션이 적용된다.
단지 인근에 있는 인덕원역은 지하철 4호선이 정차하는 역으로, 향후 GTX-C노선(2029년 예정), 월판선(2025년 개통 예정), 인동선(2026년 개통 예정) 등 다양한 지하철이 지날 예정이다. 인덕원역 복합도시개발사업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덕원 주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서 약 4만5,000평에 달하는 인덕원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라며 “복합환승센터와 공공지식산업센터 조성(2023년 말 착공예정), ‘내손 다 구역’, ‘내손 라 구역’ 등 여러 부지에서 재개발정비사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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