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성장 정체와 부가가치 창출 한계 극복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 지원”

산업·IT 입력 2023-04-11 15:41:15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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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사업다각화 지원 플랫폼 사업’ 기업 설명회 모습. [사진=경기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경기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11일 안산 호텔스퀘어에서 ‘2023년도 사업다각화 지원 플랫폼 사업’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 대상 기업 및 유관기관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 소개와 함께 지원 사례 및 신청서 작성 안내 등을 통해 수요기업의 참여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사업다각화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기존 사업분야 외 다른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장시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부터 3년간 국비 및 지방비 등 총 150억원을 투입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성본부, 한양대ERICA 산학협력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이 함께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기업의 신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기반 사업화 지원, ▲사업다각화 아이디어에 대한 최소기능제품을 제작 지원하는 MVP 시제품 제작 지원, ▲ICT 기반 고도화를 위한 제조 혁신을 지원하는 제조혁신지원, 지원 유형별 사업성 분석 및 전략수립을 도와주는 사업다각화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오는 4월 25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5월까지 기업 선정을 마치면 10월까지 컨설팅과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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