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외식조리학과 동아리 조리 스터디 진행
돈안심 롤라드와 캐롯비치 등 한극음식 디저트 시연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동아리 회원들이 조리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동아리 C&S Entertainment는 6일 오후 교내 현명관에서 비교과 조리 스터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리 스터디는 정원상 학생(4년)이 강사로 나서 로컬푸드와 한국 음식을 사용한 디저트 상품을 시연했다. 한돈을 이용한 돈안심 롤라드와 캐롯비치, 무화과 조림 등의 가니시를 이용한 western dish를 만들었다.
C&S Entertainment는 2014년 4월에 창설된 멀티 스터디 그룹 동아리로 조리메뉴 개발, 디저트메뉴 개발, 기업 공모전, 창업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조리분야의 조리법을 주제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조리국가대표팀 출신 김성수 교수의 지도로 창설 이래 독일,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등 세계요리대회 및 국제·국내요리대회, 기업 공모전, 창업경진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창의레스토랑 운영으로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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