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혈병 환아 위해 임직원 단체 헌혈 나서
농심 임직원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농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농심은 지난 6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 250장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6년째 추진하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