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3 뉴욕 오토쇼’ 참가…‘디 올 뉴 코나’ 북미 시장 첫 선

산업·IT 입력 2023-04-06 09:22:41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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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José Muñoz) 글로벌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이 ‘디 올 뉴 코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5(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2023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코나(The all new Kona, 이하 코나)’를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고 6일 밝혔다.

 

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나는 항시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기능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디 올 뉴 코나와 코나 전기차는 뛰어난 효율성, 혁신적인 기술, 차별화된 스타일링 및 포괄적인 안전 기능을 갖춘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코나 전기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의 다음 단계로, 현대차가 클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류를 위한 진보를 실행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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