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친환경 캠페인…‘보틀 투 썸띵 굿즈’
제주삼다수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노들섬에서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 ‘보틀 투 썸띵 굿즈’는 플라스틱 보틀이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빈 병이 아닌, 좋은 것이나 굿즈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캠페인 기간동안 노들섬을 찾는 시민들은 친환경 굿즈 전시, 업사이클 브랜드와 운영하는 플리마켓 등을 둘러보고, 분리수거 밸런스 게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용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본부장은 “재밌고 즐겁게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노들섬을 찾는 시민들이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hojinlee97@sedaily.com
[영상취재 신현민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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