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노무라 하루 LPGA 프로 후원 협약 체결

산업·IT 입력 2023-03-21 14:01:32 성낙윤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노무라 하루 프로 골퍼와 강호찬(오른쪽) 넥센타이어 부회장. [사진=넥센타이어]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넥센타이어는 LPGA 노무라 하루 프로를 후원하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무라 하루 선수는 2011LPGA 투어 데뷔를 시작으로 2016‘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우승, ‘스윙스커츠 LPGA 클래식우승, 2017발룬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노무라 하루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에서 생활했다. 한국 이름은 문민경이다.

 

후원 협약식은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인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 이현종 사장, 노무라 하루 선수 및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무라 하루 선수는 2023년 한 해 동안 유니폼 및 모자에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하며 전 세계를 누비게 된다.

 

넥센타이어 측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노무라 하루 프로가 최고의 컨디션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홍예은 선수에 이어, 또 한 명의 LPGA 선수 후원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성낙윤 기자 산업1부

nyseo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