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전남 함평군과 양파 550톤 상생협력 맞손
이상익(왼쪽) 함평군수와 임금옥 bhc그룹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bhc그룹]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전남 함평군과 농산물 유통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bhc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550톤 규모의 함평 생산 양파를 공급받게 된다.
함평 양파 550톤 중 200톤은 아웃백의 스테이크와 파스타 제조 및 가니쉬, 창고43의 가니쉬 및 점심 메뉴에 사용된다. 아울러 bhc그룹의 협력사 해성푸드원과의 협업을 통해 아웃백과 bhc치킨의 소스 원료 등에 약 350톤의 양파를 사용하게 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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