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트러스트, 경남제약스퀘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S경제 입력 2023-03-16 14:20:54 수정 2023-03-16 18:07:0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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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스퀘어(대표 박성재)와 블록체인 지갑 전문회사 아이오트러스트(대표 백상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오트러스트는 비수탁 지갑 서비스 ‘디센트’의 개발사로 현재 전 세계 약 200개국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에 출시한 ‘위핀’ 간편지갑 서비스는 기업의 웹 또는 앱에 인앱으로 연동이 가능하며, 소셜 로그인을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NFT 및 가상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지갑으로 20개 이상의 블록체인 메인넷을 지원한다.


경남제약스퀘어는 모회사 경남제약의 사업 다각화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B2E(Buy To Earn) 형식의 신 유통플랫폼 ‘노머니마켓’과 레몽 PFP를 발행 및 운영하고 있다.


노머니마켓은 기존에 제품만 판매하던 유통플랫폼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자사 대표 제품인 레모나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및 활동 보상을 대체불가토큰(NFT)로 지급해 쇼핑과 동시에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센트 지갑에 레몬토큰을 리스팅 하였으며, 레몬토큰 보유자는 디센트 지갑을 통해 입출금 지원부터 보안과 안정성을 높이고 토큰을 더욱 편리하게 보관,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위핀 지갑과 노머니마켓을 연동하기 위해 제반 기술협력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백상수 아이오트러스트 대표는 “경남제약스퀘어와 웹 3 서비스를 콜라보 할 수 있는 이번 파트너십에 기대가 많으며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성재 경남제약스퀘어의 대표는 “앞으로 아이오트러스트와의 협업으로 플랫폼의 편의성과 신뢰성 그리고 안정성 등을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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