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하천구역 내 불법사항 등 집중단속 추진

전국 입력 2023-03-07 07:37:31 수정 2023-03-07 07:57:31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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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혁신도시 원주환경청.[사진=원주환경청]

[원주=강원순 기자]원주환경청은 오는 24일까지 관내 국가하천 9개소(84만 1.96km)에 대한 하천시설물 점검과불법행위 단속 등 상반기 하천관리 상황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방․호안․수문 등 하천시설물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하천의 유수소통을 방해하는 각종 지장물 및 불법경작 등 하천법 위반사항과' 자전거도로 안전점검 계획(행정안전부)'에 따라 자전거도로 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아울러 관내 국가하천 유지보수 업무를 시행 중인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전문업체뿐 등에 대한 합동 단속도 병행한다.
 

이번 점검에 지적되는 하천 이용 시급 사항 등은 즉각 조치하고 물의 흐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불법행위 및 지장물 등은 각 지자체와 공조로 5 -10월 풍수해 대책기간 이전까지 하천환경 조성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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