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3년 2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황조근정훈장 25명 등 총 93명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금일 11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이승재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금일 11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퇴직 교원들은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 ․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25명 △홍조근정훈장 23명 △녹조근정훈장 22명 △옥조근정훈장 17명 △근정포장 4명 △대통령표창 1명 △장관표창 1명으로 총 93명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평생을 교직에 헌신하시고 영예로운 퇴임을 맞이하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이 나아가는 길에 따뜻한 가르침과 성원을 베풀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lsj01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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