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2023년 정보화 시행계획’심의·확정

전국 입력 2023-02-28 10:56:46 김정옥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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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용 및 시민 편의 서비스 증진 등 4개 분야 91개 사업

울산시청 전경.[사진 제공=울산시]

[부산=김정옥 기자]울산시가 고품질·맞춤형 스마트 행정 구현에 앞장선다.

 

시는 28일 시청에서 정보화위원회를 열고, ‘2023년 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정보화 시행계획고품질, 맞춤형 스마트행정 구현을 목표 로 디지털 포용 및 시민 편의 서비스 증진4개 분야 9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올해 사업비는 총 8114500만 원(국비 3943200만 원 등)이 투입된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디지털 포용 및 시민 편의 서비스 증진 분야는 울산형 디지털집현전 통합 인터넷 체제기반(플랫폼) 구축,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21개 사업, 471600만 원)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효율화 분야는 사이버 침해대응센터 보안관제 강 화, 행정서비스 정보시스템 안정적 관리 등(21개 사업, 401500만 원)의 사업이 추진된다.

 

미래 선도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분야는 인공지능(AI)기반 중량화물 이동체 물류 온라인체제기반(플랫폼) 실증,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지원 등(18개 사업, 5016300만 원) 안전하고 편리한 지능정보도시 구현 분야는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탄소 중립 정책지원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온라인체제기반(플랫폼) 구축(31개 사업, 2225100만 원)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서남교 시 기획조정실장은
미래 성장 동력을 견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정보화위원회는 서남교 기획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돼 울산시의 정보화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심의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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