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친환경 매장 ‘김포 구래 DT점' 오픈
맥도날드 김포 구래 DT점 외경. [사진=한국맥도날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한국맥도날드는 고객편의 서비스 및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신규 매장 ‘김포 구래 DT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김포 구래 DT점은 주유소 부지 내 위치해, 주유소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2개 층으로 총 74개의 좌석을 마련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매장 내 주문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 및 매장 위치 기준 최대 3km 이내까지 맥딜리버리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밖에 매장 내부에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마감재가 사용됐으며, 외부는 재활용 가능한 우드 색상의 패널이 적용됐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