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어린이 환경 교육 캠프' 진행

산업·IT 입력 2023-02-14 08:30:49 박세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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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츠코리아]

[서울경제TV=박세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지난 3일과 4일 이틀 간 어린이 환경 교육 체험 캠프 ‘그린플러스 빌리지(GREEN+Village)’를 진행했다고13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 캠프에는 ‘지구의 온도를 낮출 다양한 체험 활동’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총 3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 눈높이 환경 교육 캠페인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기후 행동을 실천하고 이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린플러스 빌리지’ 참가 어린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 탄소 중립 활동을 체험했다. ▲’그린플러스 초록 가든’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고, ▲’그린플러스 약속 손수건’을 통해 썩지 않는 물티슈 대신 다회용 손수건 사용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손수건을 제작했다. ▲’그린플러스 마켓’에서는 유기농, 무농약 표시, FSC 마크 등 국가 인증 환경 마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린플러스 똑똑한 분리배출’에서 올바른 분리수거를 배우는 등 어린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활동 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3년에도 도시 숲 프로젝트, 산림복원 사업 등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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