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7호(삼척~동해) 대체 우회도로 국가계획 반영 건의

전국 입력 2023-02-07 17:49:00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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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면담

국도38호선 미개통 구간(신기면 안의리) 공사추진 협력 방안 논의

박상수 삼척시장과 정의경 원주국토청장은 7일 삼척시 현안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사진=삼척시]

[삼척=강원순 기자]박상수 삼척시장은 시 주요 현안인 “국도 7호선 삼척시~동해시 구간의 국도 대체 우회도로”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설명과 함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토록 정의경 원주지방국토청장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했다고 7일 밝혔다.

삼척시를 찾은 정 청장은 지역 주요 현안 사업 협의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국도 38호선(도계~신기~미로) 미개통 구간(신기면 안의리)의 완전 개통을 위해 삼척시, 삼척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해서 현안 공유와 주민홍보, 환경 민원에 대한 공동 대응 등 공조 강화를 요청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도 38호선(도계~신기~미로)의 조속한 개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하였다.
 


박상수 시장은 “원주청 등 관련 국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관련 주요 현안 사업들이 조속하고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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