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캐나다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 선봬

산업·IT 입력 2023-02-06 14:23:20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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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캐나다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 이미지. [사진=골든블루]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몰슨 쿠어스의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몰슨 쿠어스는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로 100여 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새롭게 선보이는 ‘몰슨 캐네디언’은 지난 1786년 캐나다의 몰슨 사에서 처음 양조됐다. 몰슨 사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회사로 230년이 넘는 기간동안 가장 좋은 품질의 맥주를 만들고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몰슨 캐네디언’은 양조 과정에서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라거 맥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몰슨 캐네디언’은 특유의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육류, 면, 튀김 요리 등 대부분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몰슨 캐네디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캐나다 맥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국내에 널리 퍼진 유럽 맥주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독특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와도 잘 맞기 때문에 타겟 소비자 대상 인지도 제고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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