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분양 중…“12년만 새 아파트”

부동산 입력 2023-01-04 09:00: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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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투시도. [사진=㈜유비씨플러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유비씨플러스는 울산시 남구 옥동 일원에서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를 분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는 ubc 울산방송 신사옥 이전 복합시설로, 지하 4층 ~ 지상 20층, 5개 동, 총 320가구다. 전용면적 98~108㎡ 구성으로 옥동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형 평형으로만 공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단지는 옥동 내 12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옥동서광마을 아파트는 입주 25년차, 옥동 롯데인벤스로얄은 입주 17년차, 옥동디아채는 입주 14년차를 맞았다. 가장 최근에 공급된 옥동대공원 한신휴플러스도 입주 12년차에 접어들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동은 울산 내에서도 중심 자리해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하기 쉽다. 태화강역~울산대~신복로터리 구간 총 11.63km를 잇는 트램 1호선(2027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옥서초, 옥동중이 위치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갖췄으며, 울산 최대 옥동 학원가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울산지방법원과 울산지방검찰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단지 바로 앞 저류지 산책로를 비롯해 다양한 공원과 인접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학산동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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