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기능성 골프 다운 '쑥'…발리스틱골프, 미테레 다운 판매량 증가

산업·IT 입력 2022-12-27 10:20:34 서지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발리스틱골프 22FW 시즌 미테레 다운 이미지. [사진=발리스틱골프]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는 22F/W 시즌 미테레 다운이 계속되는 한파에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발리스틱 롱 구스 다운 점퍼와 발리스틱 폭스 퍼 트리밍 구스 다운 자켓은 한파가 오기 전인 12월 3주차 대비 약 27% 판매량이 급증했다. 

 

발리스틱 롱 구스 다운 점퍼는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점퍼로, 등판 안쪽에 발열 방풍 안감을 사용했다.  


골프 인구가 늘어나고 골프웨어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일상생활에서도 기능성 골프 다운을 착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프리미엄 컨셉의 골프 다운도 보온성과 활동성, 스타일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발리스틱골프 관계자는 “국내 골프 인구의 증가와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맞물리면서 기능성 골프 다운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이번 발리스틱골프의 미테레 다운은 보온성과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완벽한 하이엔드 컨셉의 기능성 골프 다운이라는 점에서 필드와 더불어 일상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서지은 기자 산업2부

writer@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관련뉴스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