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창업교육센터 ‘팀 폭시’, 구인플랫폼 ‘사파이어링’ 개발

S경제 입력 2022-12-13 09:59:22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홍익대학교 창업교육센터 소속 ‘팀 폭시(Team Foxy)’가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파트너 구인 플랫폼인 ‘Sapphiring(이하 사파이어링)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파이어링’은 사업 동반자를 찾아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으로 B2B, B2C, C2C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사업자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의류, 식품, 블록체인 등 실물과 가상 분야에 상관없이 파트너를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파이어링’ 플랫폼은 올해 하반기 기획 및 가설검증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023년 2월 베타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홍정우 대표는 “창업의 A부터 Z까지 비즈니스 빌딩 단계를 경험해본 입장에서, ‘창업자라면 누구나 같은 고충을 겪을 수 있겠다’는 점을 느끼며 이를 해소시키고자 플랫폼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정희 창업성장지원단 홍익대학교 교수는 “홍정우 대표는 올해초 과학벨트 창업성장지원사업 데모데이에서 1위를 한 성장가치가 높은 리더로 산학협력단에서도 매우 눈 여겨 보고 있는 유망한 팀”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익대학교는 독창적인 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 제고를 목적으로 컨설팅, 멘토링, 지적재산권, 마케팅, 시제품 제작 등과 관련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학생의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사업화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