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안심식당 200개소 추가 지정
지역 내 안심식당은 총 434개소
전북 완주군청 전경. [사진=이인호 기자]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이 안심식당 200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6일 완주군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안심식당을 지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음식점은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시설 또는 손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을 실천하고 있다.
군은 지정업소에 안심식당 표지판과 방역물품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지역명’과 함께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고 지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티맵’과 전북도, 완주군 홈페이지에서도 노출된다.
한편 이번 지정으로 지역 내 안심식당은 총 434개소가 됐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