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동성상가 일원서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공동마케팅 행사’ 열려
12월 7~9일, 상품권 지급...트로트 가수 한봄 등 공연도 펼쳐져
진주 동성상가 전경.
[진주=이은상기자] 진주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진주 동성상가 일원에서 ‘동성상가 공동마케팅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동성상가 번영회가 주최하고 진주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동성상가에서 물건을 사면 이곳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동성상가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메인 행사가 열리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상가 인근 특설무대에서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마련된다.
‘SBS 트로신이 떳다’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한봄을 비롯해 티안의 난타공연, 국악자매 등이 무대에 나선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