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취임…“새 도약 원년 삼겠다”

금융 입력 2022-11-18 19:35:35 김수빈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수협 창립 이래 최초의 여성 행장으로 선임된 강신숙 신임 Sh수협은행장이 어제(17일)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강신숙 행장은 "재임기간을 새로운 수협은행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마부작침의 자세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수협은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 마련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금융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5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이제 공적자금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온전히 우리 힘만으로 새로운 수협은행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임직원 소통과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도 다짐했습니다. /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수빈 기자 금융부

kimsoup@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