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바성효 이사장, 소공인·백년가게 현장 답사

산업·IT 입력 2022-11-15 17:14:06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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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금산 인삼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소진공]

[서울경제TV=설석용]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충남 금산 인삼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소공인 제조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장에는 금산 인삼식품제조 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인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과 인삼식품제조 소공인 11명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소공인 지원에 대한 정책적 개선점,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애로사항, 수출 활성화 등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물가상승 등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으로 인해 많은 소공인들이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지역산업의 기반인 소공인들이 혁신적인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 나가겠다"고 밝혔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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