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고창군지회, 농식품 원산지 표시제도 교육

전국 입력 2022-11-07 15:46:50 수정 2022-11-07 17:49:00 장진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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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 전북 고창군지회 조명희 회장과 회원들이 원산지 표시제도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진기 기자]

[고창=장진기 기자] (사)한국부인회 전북 고창군지회는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농식품 소비정책강화 사업으로 원산지 표시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17년 의무 시행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와 표시방법, 소비자가 알아야 할 원산지 표시제도 추가 품목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허위표시나 미표시 과태료 기준, 부정유통 신고 등을 안내하며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교육은 (사)한국부인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여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명희 회장은 "고창군 여성들의 잠재능력과 자립심고취 및 합리적 소비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부인회는 여성의 자주성과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가정복지 분야에서 정의사회의 양성평등을 이룩하며, 합리적인 소비생활로 복지사회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여성들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단체이며 소비자단체이다. /jk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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