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헛개, 콰징 전자상거래로 중국 시장 진출

S경제 입력 2022-11-02 11:11:08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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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헛개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잇다컴퍼니가 중국의 국민 메신저 어플인 ‘위챗’ 내에 개설한 한국관 형식의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꺼내든 제품은 ‘헛개수 원액’으로, 고농축 헛개열매 베이스로 만들어져 냉온수에 상관없이 헛개 원액으로 손쉽게 헛개수를 손쉽고 간편하게 건강차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은 하루헛개가 입점한 쇼핑몰은 콰징 전자상거래를 이용해 수출하며, 직구 형식이기 때문에 기존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필요했던 위생허가나 중국강제인증 허가에 대해 면제를 받아, 기존보다 낮은 수입세율로 수출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헛개 관계자는 “기존에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선 복잡한 절차나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았는데, 잇다컴퍼니와 함께하게 되면서 중국 진출에 대한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진 것 같다”며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제품인 헛개수 원액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헛개수를 제조하여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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