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장애인선수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11개 메달 획득

산업·IT 입력 2022-10-25 14:48:53 서지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제 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1개 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넷마블]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1개 메달(금 9, 은2)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넷마블장애인선수단 7명(강현주, 최범서, 배지인, 강이성, 한은지, 전숭보, 이승주)이 서울시 소속으로 조정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에 총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최범서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만큼 팀원들과 함께 더 열심히 훈련을 해왔는데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2019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조정 종목 단일팀으로 가장 많은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2019 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2019 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2020 전국장애인조정선수권대회’,‘제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2022 영산강전국장애인조정대회’,‘2022 추계전국장애인조정대회’ 등에서 메달을 따며 꾸준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서지은 기자 산업2부

writer@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