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 체결...총공사비 4,276억원 중 1,296억원

전국 입력 2022-10-25 11:30:19 수정 2022-10-25 11:41:55 강원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강원도 원주시 원주시청.[사진=원주시]

[원주=강원순 기자]강원 원주시는 원동 두산위브 더 제니스, 관설동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지역업체를 참여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어제(24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시공사 두산건설(주), 현대건설(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대상인 총 2개 아파트 신축공사는 총공사비 4,276억원 중 30%를 상회하는 1,296억원을 지역업체가 맞는다. 
 


지난 2014년 이후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는 총 42건, 누적금액 총 1조 4,934억여원에 이른다. 


한편,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은 공동주택건설사업에 건설자재, 시공, 인력 및 장비 등 분야에서 지역업체를 참여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참여업체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강원순 기자 보도본부

k10@sead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